내달 1일까지 ‘세미 페스티벌’
문화공간 일원서 게릴라 버스킹
탈춤공원서 다양한 공연도 펼쳐
문화공간 일원서 게릴라 버스킹
탈춤공원서 다양한 공연도 펼쳐
2020 특별기획 소규모 문화축제 ‘Semi-festival, 안동에 가면’이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안동지역주요 관광지 및 지역 문화 공간 일원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와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안동에 가면’은 안동을 대표하는 이미지인 하회탈의 가면(Mask)이라는 뜻과 안동을 찾아간다는 의미의 가면(Going to)이란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이번 축제는 끼와 흥이 넘치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총집합해 안동 문화판 페스티벌로 펼쳐 코로나 19로 지친 일상을 뒤로하고 깊어가는 가을날 안동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을 즐기며 심신을 힐링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축제 기간 중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 병산서원, 봉정사를 비롯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안동의 소담하고 아름다운 문화 공간들에서 게릴라성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또,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은 탈춤공원 특설무대에서도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SNS로 송출되고, 현장상황을 반영한 편집영상으로도 업로드해 현장을 찾지 못한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와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안동에 가면’은 안동을 대표하는 이미지인 하회탈의 가면(Mask)이라는 뜻과 안동을 찾아간다는 의미의 가면(Going to)이란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이번 축제는 끼와 흥이 넘치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총집합해 안동 문화판 페스티벌로 펼쳐 코로나 19로 지친 일상을 뒤로하고 깊어가는 가을날 안동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을 즐기며 심신을 힐링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축제 기간 중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 병산서원, 봉정사를 비롯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안동의 소담하고 아름다운 문화 공간들에서 게릴라성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또,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은 탈춤공원 특설무대에서도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SNS로 송출되고, 현장상황을 반영한 편집영상으로도 업로드해 현장을 찾지 못한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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