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퇴비 온새미로 유기농업자재 인증
구미 퇴비 온새미로 유기농업자재 인증
  • 최규열
  • 승인 2020.10.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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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 자연순환센터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는 가축분 1등급 퇴비 온새미로 으뜸퇴비가 지난 23일 유기농업자재 인증을 받았다.

유기농업자재 인증은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기농축산물을 생산,제조·가공 또는 취급하는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허용물질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하여 만든 제품을 말하는 것으로 축협 생산제품이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는 의미다. 축협 자연순환센터는 지역 축산농가에서 발생되는 가축분뇨를 퇴비·액비를 만드는 시설로 산동면 성수리에 보조금 36억원과 자부담 16억원을 합해 총 52억원을 투자해 2015년 준공해 2016년부터 본격 양산해 왔다.

이 제품은 농협중앙회로부터 2016년에서 2019년까지 4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해 그 품질을 검증받은 바 있다.

축협에서는 읍·면별 이장회의,각종 농업단체 회의 시 직접 방문해 제품을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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