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엔지니어링 업계도 신입 공채
건설엔지니어링 업계도 신입 공채
  • 김주오
  • 승인 2020.11.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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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원, 건설사업관리자 모집
평화, 9일까지 온라인 접수
건설엔지니어링사들의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건원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평화엔지니어링 등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 건원엔지니어링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설사업관리자(CMr)이며 5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1년 2월 졸업예정자 △건축 전공자 △건축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건설기술자 경력관리 수탁기관의 경력증명서에 입사 등록되지 않은 자 등이다.

◇ 한국종합기술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도로, 철도, 단지설계, 항만및해안, 토목구조, 상하수도, 수자원, 건설사업관리), 구조, 토질및기초, 교통, 플랜트(기계, 환경, 전기), 환경(대기, 수질, 환경) 등이며 4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일부 모집분야는 석사 이상 학위취득(예정)자 필수 또는 우대 △관련 전공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기술자 최초등록이 가능한 자 △학부 전학년 성적 3.0 이상인 자(4.5만점) △해당분야 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우대 △공인 외국어성적 보유자 및 영어회화 능통자 우대 등이다.

◇ 평화엔지니어링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설계(도로, 지반터널, 철도, 교통, 구조, 수자원, 상하수도, 환경자원, 국토개발), 관리(해외부문), 기술연구원(토목, 환경 연구원) 등이며 오는 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 또는 우대 △해외부문은 영어능통자 △연구원은 분야별 석사 이상 △영어 회화 및 문서작성 능통자 공통 우대 등이다. 입사예정일(2021년 1월 4일) 기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미 가입자만 지원 가능하다.

이밖에 동원건축사사무소·화성엔지니어링(11월 5일까지), 경동엔지니어링(11월 6일까지), 이어담건축사사무소(11월 20일까지), 한미글로벌·건영(채용시까지) 등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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