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 알에스미디어와 산학협력
수성대학교가 웹 콘텐츠 볼모지인 대구·경북지역에서 웹툰(웹소설) 인재양성 및 관련 기업 인큐베이팅에 팔을 걷어붙였다.
웹 콘텐츠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웹툰스토리과를 신설한데 이어 스타트-업 웹툰기업의 인큐베이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성대는 웹툰제작 스타트-업 기업인 웹툰힛(대표 박서현)을 창업보육센터에 최근 입주시키고 국내 최대 콘텐츠 공급사인 ㈜알에스미디어(대표이사 손병태) 산학협력을 체결한다.
웹툰전문가 박서현대표가 최근 창업한 웹툰힛은 지역에서 최초로 설립된 웹툰 전문 기업으로 판타지 로맨스작품의 웹툰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수성대는 특히 알에스미디어와 함께 총상금 5천만원 상당의 웹툰 공모전도 대대적으로 추진키로 하는 등 다양한 협력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알에스미디어 손병태 대표이사 “웹툰, 웹소설 등 웹 콘텐츠 분야도 K-컬쳐 바람으로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지만 대구·경북지역은 아직 볼모지나 다름없는 것 같다”며 “수성대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 양성에 나선 만큼 지역에서도 웹 콘텐츠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웹 콘텐츠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웹툰스토리과를 신설한데 이어 스타트-업 웹툰기업의 인큐베이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성대는 웹툰제작 스타트-업 기업인 웹툰힛(대표 박서현)을 창업보육센터에 최근 입주시키고 국내 최대 콘텐츠 공급사인 ㈜알에스미디어(대표이사 손병태) 산학협력을 체결한다.
웹툰전문가 박서현대표가 최근 창업한 웹툰힛은 지역에서 최초로 설립된 웹툰 전문 기업으로 판타지 로맨스작품의 웹툰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수성대는 특히 알에스미디어와 함께 총상금 5천만원 상당의 웹툰 공모전도 대대적으로 추진키로 하는 등 다양한 협력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알에스미디어 손병태 대표이사 “웹툰, 웹소설 등 웹 콘텐츠 분야도 K-컬쳐 바람으로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지만 대구·경북지역은 아직 볼모지나 다름없는 것 같다”며 “수성대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 양성에 나선 만큼 지역에서도 웹 콘텐츠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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