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상생 노력”
롯데백화점이 대구지역 점포의 신임 점장을 각각 임명했다.
롯데백화점은 2021년 임원 보임 및 점장 이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대구지역엔 롯데백화점 대구점, 상인점,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장이 새로 부임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신임 점장으로는 서용석(48·사진) 상무보가 보임됐다. 서 대구점장은 1997년 롯데그룹에 입사해 팩토리 아울렛 가산점장, 롯데몰 광명점장을 역임했다. 신임 서 점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고객에게 사랑받는 백화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상인점장에는 김형준(48) 점장이 새롭게 부임했다. 김 점장은 2000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해 백화점 MD전략팀장, 아울렛 서울역 점장을 거쳤다.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 점장에는 하세용(49) 점장이 부임했다. 하 점장은 2000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해 건대스타시티점 영업팀장, 경영개선1팀장을 역임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롯데백화점은 2021년 임원 보임 및 점장 이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대구지역엔 롯데백화점 대구점, 상인점,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장이 새로 부임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신임 점장으로는 서용석(48·사진) 상무보가 보임됐다. 서 대구점장은 1997년 롯데그룹에 입사해 팩토리 아울렛 가산점장, 롯데몰 광명점장을 역임했다. 신임 서 점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고객에게 사랑받는 백화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상인점장에는 김형준(48) 점장이 새롭게 부임했다. 김 점장은 2000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해 백화점 MD전략팀장, 아울렛 서울역 점장을 거쳤다.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 점장에는 하세용(49) 점장이 부임했다. 하 점장은 2000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해 건대스타시티점 영업팀장, 경영개선1팀장을 역임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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