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집토끼’ 이원석 잡았다...2+1년 최대 20억 규모 재계약
삼성 ‘집토끼’ 이원석 잡았다...2+1년 최대 20억 규모 재계약
  • 석지윤
  • 승인 2020.12.29 2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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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삼성은 FA 이원석과 2+1년 최대 총액 20억원 규모로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삼성 라이온즈가 ‘집토끼’ 이원석을 눌러앉히는데 성공했다.

삼성구단은 22일 두번째 FA 자격을 획득한 이원석과의 계약을 마쳤다. 계약기간은 2+1년이며,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 인센티브 합계 8억원 등 최대 총액 20억원 규모의 계약이다. 첫 2년간 성적이 선수와 구단이 합의한 기준을 충족할 경우, 나머지 1년의 계약이 자동으로 연장된다.

이원석은 지난 2016년 11월 4년간 계약금 15억원, 연봉 3억원 등 총액 27억원의 조건으로 삼성과 생애 첫 FA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이원석은 지난 4시즌 동안 총 481경기에서 타율 2할7푼1리, 70홈런, 305타점, OPS 0.793의 성적을 기록하며 라이온즈 중심타자로 활약했다. 홈런과 타점은 기간 중 삼성 전체 타자 가운데 각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원석은 “좋은 대우를 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삼성이란 팀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 기회를 주신 만큼 준비를 잘 해서 지난 4년 보다 더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석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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