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경자청, CES서 전기차 밧데리 등 IR 활동
대경경자청, CES서 전기차 밧데리 등 IR 활동
  • 김주오
  • 승인 2021.01.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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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과 네트워크 강화
中과 합작투자 가능성 확인
실리콘밸리 세미나 참가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CES 2021(국제전자제품 박람회 2021)’ 온라인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가해 전기차 밧데리 소재 및 부품 관련 외국기업과 투자유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1대1 투자유치(IR)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CES 2021은 ‘올 디지털(All-Digital)’이라는 컨셉으로 가상 공간에서 모든 행사가 개최됐으며 디지털 방식으로 전면 개최된 것은 1967년 이래 처음이다.

이번 CES 2021 행사에서 대경경자청은 전기차 밧데리 관련 글로벌 및 스타트업 기업들과의 온라인 1대1 투자유치 활동에 집중했다.

특히 지난 13일 중국 기업과의 미팅에서는 장기적으로 밧데리 시스템 관련 지역기업과 합작투자(JV, Joint Venture)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 행사 기간이 끝나는 14일 이후에도 이번 행사에 참가한 전기차 관련 기업들과 온라인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대경경자청장과 직원들은 지난 15일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진행된 ‘CES 2021 디브리핑 라이브 세미나’에도 온라인으로 참가해다.

최삼룡 대경경자청장은 “대경경자청은 올해 CES와 같은 세계 우수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를 통해 온·오프라인 병행 투자유치)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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