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당초등학교(교장 정은순)는 지난해 12월 22일 그동안 틈틈이 익혀온 재주와 솜씨를 펼치는 신당교육과정발표회를 개최했다. 언택트(untact) 교육과정 발표회 운영방침에 따라 학부모 관람 없이 학생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표회에 참여하였다.
전문 영상 업체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표현한 프로그램을 모두 촬영하였고 이렇게 만들어진 공연 영상은 유튜브 등으로 업로드 하여 학생들이 집에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6학년 선배들의 신나는 날뫼북춤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막이 열렸으며, 1학년 동생들의 힘찬 소고춤과 2학년에서의 수화, 3학년의 컵타, 4학년의 우리나라 고유의 흥이 넘치는 탈춤이 이어졌다. 또한 5학년에서의 신나는 난타 공연, 방과후 방송댄스부와 피아노부의 공연과 연주가 이어진 이번 발표회는 비록 학부모 관람 없이 진행되었으나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한 즐겁고 뜻깊은 자리였다.
6학년 김예준 학생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참여하여 다소 불편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 같아 뿌듯하고 '교육과정 발표회 영상감상회'가 기대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정은순 교장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교육과정발표회 개최에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가 우리 아이들의 솜씨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아주 소중한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전문 영상 업체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표현한 프로그램을 모두 촬영하였고 이렇게 만들어진 공연 영상은 유튜브 등으로 업로드 하여 학생들이 집에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6학년 선배들의 신나는 날뫼북춤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막이 열렸으며, 1학년 동생들의 힘찬 소고춤과 2학년에서의 수화, 3학년의 컵타, 4학년의 우리나라 고유의 흥이 넘치는 탈춤이 이어졌다. 또한 5학년에서의 신나는 난타 공연, 방과후 방송댄스부와 피아노부의 공연과 연주가 이어진 이번 발표회는 비록 학부모 관람 없이 진행되었으나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한 즐겁고 뜻깊은 자리였다.
6학년 김예준 학생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참여하여 다소 불편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 같아 뿌듯하고 '교육과정 발표회 영상감상회'가 기대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정은순 교장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교육과정발표회 개최에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가 우리 아이들의 솜씨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아주 소중한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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