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청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혁신조달을 활용한 고용과 성장 촉진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지역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중소기업 지원 강화, 신속한 조기 집행 등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문경 출신인 신 청장은 1997년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실, 기획조정관실, 신기술서비스국 정보기술계약과, 혁신행정담당관 등 조달청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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