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이 대덕로(중동교~캠프워커) 구간 하수복개구조물 정비 공사를 추진하는 데 따라 공사 구간 내 3~4개 차로를 부분 통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비 공사는 지난해 11월 16일 착공해 올해 5월 완료 예정이다.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인 만큼 출·퇴근 시간(오전 6~9시, 오후 5~9시)을 제외한 시간에 공사를 시행하고, 공사 안내 표지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안전 시설물을 병행 설치할 계획이다.
대덕로 횡단 박스 교체 공사 구간의 경우 1단계 차선 변경은 3월 3일까지, 2단계 차선 변경은 3월 16일까지, 3단계 차선 변경은 3월 26일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공사 기간 내 차로는 편도 4차로에서 2차로로 단계별로 변경돼 3~4개 차로에 대한 부분 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노후된 하수복개구조물 정비 공사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구간 우회도로를 이용하거나 감속 운전을 하는 등 주민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이번 정비 공사는 지난해 11월 16일 착공해 올해 5월 완료 예정이다.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인 만큼 출·퇴근 시간(오전 6~9시, 오후 5~9시)을 제외한 시간에 공사를 시행하고, 공사 안내 표지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안전 시설물을 병행 설치할 계획이다.
대덕로 횡단 박스 교체 공사 구간의 경우 1단계 차선 변경은 3월 3일까지, 2단계 차선 변경은 3월 16일까지, 3단계 차선 변경은 3월 26일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공사 기간 내 차로는 편도 4차로에서 2차로로 단계별로 변경돼 3~4개 차로에 대한 부분 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노후된 하수복개구조물 정비 공사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구간 우회도로를 이용하거나 감속 운전을 하는 등 주민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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