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내 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영어특화프로그램 참여학생을 이달말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영어특화프로그램’은 사교육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체험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영어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대구시 특화사업이다.
7개 읍·면·동(동인동, 남산3동, 신천3동, 지산1동, 송현2동, 유가읍, 논공읍)해당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 초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8개월간) 소수 정예교육(14개반)을 지원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청소년 영어특화프로그램’은 사교육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체험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영어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대구시 특화사업이다.
7개 읍·면·동(동인동, 남산3동, 신천3동, 지산1동, 송현2동, 유가읍, 논공읍)해당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 초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8개월간) 소수 정예교육(14개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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