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안심도서관,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 사업' 선정
대구 동구 안심도서관,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 사업' 선정
  • 박용규
  • 승인 2021.04.04 18: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대구광역시동구문화재단은 ‘2021년 지역연계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 지원 사업’에 안심도서관이 선정돼 국비 1천8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도서관, 학교, 공공시설 등에서 전자책·오디오북과 같은 디지털북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안심도서관은 시설물 내 디지털북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디지털 단말기 및 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도서관은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용희 도서관운영본부장은 “새로운 형태의 문화콘텐츠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 모두에게 균등한 디지털 독서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심도서관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 및 추후 운영할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library.daegu.go.kr/donggu) 및 전화(053-980-2611) 문의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