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부항댐지사 소통회의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댐지사(지사장 송치경)는 지난 9일 김천시, 구미시 등 유관기관과 제2회 김천부항댐 홍수관리 소통회의를 통하여 다가올 홍수기 대비 댐 홍수관리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회의는 4월 첫 소통회의 이후 홍수기를 대비하여 이루어지는 두 번째 회의로, 김천부항댐 상··하류 지역에 소재한 지자체와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홍수기를 앞두고 시행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서 공유하였던 제약사항에 대한 조치현황 등 1차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한 진행사항과 홍수기 댐별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한국수자원공사와 지자체 및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합동 모의훈련을 시행하여 홍수기 대비태세를 점검하였다.
송치경 김천부항댐지사장은 “이번 소통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홍수기 댐 운영에 반영하고 홍수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과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이번 회의는 4월 첫 소통회의 이후 홍수기를 대비하여 이루어지는 두 번째 회의로, 김천부항댐 상··하류 지역에 소재한 지자체와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홍수기를 앞두고 시행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서 공유하였던 제약사항에 대한 조치현황 등 1차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한 진행사항과 홍수기 댐별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한국수자원공사와 지자체 및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합동 모의훈련을 시행하여 홍수기 대비태세를 점검하였다.
송치경 김천부항댐지사장은 “이번 소통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홍수기 댐 운영에 반영하고 홍수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과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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