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폭력 멈춰” ...상원초, 다양한 예방활동 전개
“사이버 폭력 멈춰” ...상원초, 다양한 예방활동 전개
  • 여인호
  • 승인 2021.06.3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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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원초-사이버폭력예방

대구상원초등학교(교장 이정원)는 올해 사이버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중점 학교로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이버 어울림 프로그램 수업,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사이버 폭력 예방 교육 주간 운영,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수업 공개 등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이버 어울림 프로그램 수업은 공감, 사이버폭력인식 및 대처라는 공통 역량을 중심으로 자기존중감, 감정조절, 자기조절, 인터넷 윤리의식 및 활용, 사이버상의 갈등관리 및 문제 해결, 의사소통, 사이버언어폭력, 사이버명예훼손, 사이버따돌림, 사이버스토킹, 사이버갈취, 사이버영상유포 등의 어울림 역량을 각 학년별 수준에 맞게 계획을 세워 담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3월초에 이루어졌으며 학교폭력 멈춰 선언식부터 시작하여, 아침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이 이루어졌으며 각 교실에서는 친구사랑을 다짐하는 다양한 학습 활동으로 이어졌다.

6학년 교실에서는 ‘사이버 폭력의 이해’라는 주제로 사이버 폭력 예방에 대한 공개 수업을 하였으며 이는 3월 17일자 KBS 대구 뉴스를 통해 자료 화면으로 사용되어 방송되기도 하였다.

6월 3째주인 6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는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주간으로 현수막, 학교 소식지, 홈페이지 등을 통한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에 대한 홍보, 사이버폭력 예방에 대한 의식의 생활화를 위한 친구사랑 포토존 운영, 사이버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이모티콘 또는 캐릭터 그리기 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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