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선발 맞춤형 일자리 제공
의성군은 지난 9일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2021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청년 특화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청년 건설기계 운용 전문인력 양성과정’의 운영을 시작했다.
청년 건설기계 운용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세대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지역 내 취업 및 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다.
의성군은 지난 7월까지 참여자를 모집하였으며, 10명의 지역 청년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교육생은 건설기계(굴착기·지게차) 운용 자격 취득 교육과 취·창업 기본소양 교육 및 자기개발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그 외에도 의성고용복지센터를 통한 취업 연계 서비스 등을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지역산업에 특화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해 청년이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청년 건설기계 운용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세대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지역 내 취업 및 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다.
의성군은 지난 7월까지 참여자를 모집하였으며, 10명의 지역 청년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교육생은 건설기계(굴착기·지게차) 운용 자격 취득 교육과 취·창업 기본소양 교육 및 자기개발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그 외에도 의성고용복지센터를 통한 취업 연계 서비스 등을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지역산업에 특화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해 청년이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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