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2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우리나라 인구의 22.5% 수준으로 나타났다.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누적 1천156만 2천518명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인구(지난해 12월 말 기준 5천134만 9천116명) 대비 22.5%에 해당하는 수치다.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이 533만 5천965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AZ 백신 503만 3천850명, 얀센 백신 112만 9천784명, 모더나 백신 6만 2천919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은 사람은 누적 2천586만 6천970명이다.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50.4% 수준이다.
이들 중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1천162만 319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천83만 6천390명, 모더나 백신은 228만 477명이 접종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번 접종으로 끝나는 모더나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된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누적 1천156만 2천518명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인구(지난해 12월 말 기준 5천134만 9천116명) 대비 22.5%에 해당하는 수치다.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이 533만 5천965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AZ 백신 503만 3천850명, 얀센 백신 112만 9천784명, 모더나 백신 6만 2천919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은 사람은 누적 2천586만 6천970명이다.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50.4% 수준이다.
이들 중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1천162만 319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천83만 6천390명, 모더나 백신은 228만 477명이 접종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번 접종으로 끝나는 모더나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된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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