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 목요일
(음8월10일 정묘일)
48년생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감이 맞으니 경거망동을 삼가라.
가벼운 언행이 비난을 불러오니 언행에 신중함을 기하도록 하자.
60년생
지혜로운 이는 평탄할 것이나 그렇지 못한 이가 문제로다.
제 꾀에 자신이 빠지는 형국이니 정도로 임하고 편법은 자제하라.
72년생
자신의 주장만을 옳다고 주장하니 화합하지 못하는구나.
고집이 독단이 되고 독단은 아집이 되니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는구나.
마음을 열고 귀를 열어 모두와 화합하고 함께 하는 지혜를 배워가면 좋으리라.
84년생
비로소 빛을 발할 수 있으니 그동안 노력의 결과를 얻으리라.
더딘 가운데 얻는 성취이니 기쁨은 배가 되리라.
49년생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니 고목에 새순이 돋는 형국이로다.
위기 뒤에 기회가 찾아드는 운세이니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얻으리라.
61년생
당장의 결과에 연연해서는 얻지 못하는 결과로다.
먼 안목으로 투자하고 자신을 믿을 때 기대이상의 성과로 기쁨을 얻으리라.
73년생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로다.
세상을 모두 관철하는 듯 하지만 부족함이 많은데 겸손할줄 모르는 모양새는 매우 흉하구나.
85년생
눈 앞의 이익에 연연한다면 작은 성취 뒤에 오는 허망함을 만나리라.
사람이 재산이며 긴 안목을 보고 생각함이 맞으니 눈 앞의 이익에 급급함은 경계하라.
50년생
꾸준한 체력관리를 해왔다면 문제없을 것이나 그렇지 못한 이는 걱정이로다.
지금부터라도 체력관리를 시작하고 몸에 중요한 건강식과 영양제를 챙겨보자.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가는 것이로다.
62년생
양보하고 화합하고자 함이 맞으니 욕심을 앞세우는 모습은 흉하구나.
눈앞에 이익에 흔들릴 수 있지만 명분을 세우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해가자.
74년생
사리사욕을 앞세우면 얻지도 못하고 체신만 깎일 것이다.
대의명분을 바르게 세워 지켜감이 당장은 손실이라도
훗날 큰 이익으로 되돌아오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86년생
빈지갑에 모처럼 풍요로움이 채워질 수 있는 날이니 기쁘구나.
생각지 않은 금전의 취득이 있거나 도움의 손길이 기대되는 날이로다.
51년생
과도한 친절의 남발은 오해를 불러오니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구나.
자신은 선의의 마음으로 행한 일이라도 상대는 불편할 수 있으니 자신만 생각하는 자세는 옳지 않구나.
63년생
바깥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을 날이니 분주하게 움직여야 하리라.
기대와 달리 결과는 다소 미흡하겠지만 첫술에 어찌 배가 부르랴.
75년생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게 되는구나.
스스로 길을 찾고자 노력하고 정진하니 어찌 행운의 여신이 못본체 하리오.
87년생
순조로운 가운데 의도치 않은 악재와 마주할 수 있으니 경우의 수에 대한 대비는 필요하구나.
만사가 여유로운 가운데 생각지 못한 악재를 대비하라.
52년생
귀인의 도움이 기대되는 날이니 덕을 쌓은 이는 반드시 길함이 따를 것이다.
세상사 공짜는 없고 베푼만큼 되돌려 받는 것이니,
받은 은혜로움은 다른이에게 베품으로 선순환시켜 가면 될 일이리라.
64년생
부부사이에 근심이 발생하는 운세이니 참는 것이 좋겠구나.
자녀 문제나 금전 문제로 다툼이 발생하면 큰 싸움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자제하라,
76년생
비밀이 생기는 날이니 조심스럽구나.
비밀은 혼자 간직하는 것이지만 가까이 지내는 이와 공유하고 싶어지리라.
입이 무겁지 못한 당신, 스스로가 흉을 불러 들이는 격이니 신중하라.
88년생
목표를 세웠다면 마음 속에만 간직할 일이 아니라 행하여 얻고자 하라.
허황되지 않은 목표를 세우고 행하여 얻고자 한다면 이룰 수 있으니
마음자세의 문제이리라.
53년생
기도나 명상으로 멘탈을 강화시켜가야 하는 시기이니 마음을 내려두고 정진하라.
세상사 마음먹기 달린 일인데 강하지 못한 멘탈로 어찌 난관을 헤쳐가리오.
65년생
주위의 평판에 너무 신경쓰니 과함을 스스로 인식못할 수 있어 조심스럽구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평가받음이 아름다운 것이니,
주변의 시선에 개의치 않는 당당함이 진짜 모습이리라.
77년생
눈 앞의 이익에만 급급하니 당장은 얻겠으나 길게 가지는 못하리라.
일희일비하여 타인의 성취에 부러워 한다면 진정한 성취는 어찌 얻으리오.
한치앞만 보고자 애쓰지 말고 길게보고 안목을 넓혀가면 좋겠구나.
89년생
횡재수가 있으니 생각지 못한 재물의 취득이나 재화의 습득이 따르리라.
귀인의 도움도 기대되니 만사가 어려운 가운데 성취가 따르는 날이리라.
54년생
경쟁이 심해지니 스트레스로 편하지 않구나.
좌불안석이라 소화도 잘되지 못하니 위장병 얻을까 걱정이로다.
자신에 대한 신념을 바로 세우고 결과를 떠나 최선을 다해가면 되리라.
66년생
겉보기는 화려하고 순탄하나 안으로는 곪고 있구나.
남 모를 고민과 고통으로 힘겨울 수 있는데 가까운 이에게 손길을 내밀어
고민은 함께 해결하고자 머리를 맞대면 좋겠구나.
78년생
남의 떡이 커보이니 문제로다.
자신의 것을 지키지도 못하면서 남의 것을 탐하는 모습은 탐욕 그자체로다.
허욕으로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도록 진짜 중요한 것이 무언인지 살펴보자.
90년생
생각하고 기대와는 다른 결과물에 실망과 좌절감이 들겠구나.
노력한 보람이 없어져 그렇겠지만 운세흐름이 약한 탓이니 다시 시작해보자.
55년생
남쪽으로 길함이 들어오니 귀인의 도움이나 소식이 오겠구나.
경거망동 하지만 않는다면 평탄할 운세이니 자중함이 필요하다.
67년생
몸 따로 생각 따로이니 생각은 뻔한데 행동으로는 움직여지지 못하는구나.
융통성과 순발력이 필요한 시점인데 머릿 속에 생각만 뱅뱅도니 아쉽구나.
79년생
한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가 없으니 엎질러진 물이로다.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 하니 말실수로 곤욕을 치르지 않도록 조심하자.
91년생
한발 물러서 양보하는 미덕이 아름다울 날이니 양보의 미덕을 보여보자.
경쟁사회에서 무조건 이기고 얻고자 하는 것만이 이기는 것이 아니로다.
56년생
재물에 손재수가 보이거나 사기 등으로 잃을 운세이니 조심스럽다.
갑자기 친절한 이를 경계하고 투자나 투기 등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68년생
새로운 시도나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감행해도 좋을 날이구나.
다소 우려스럽고 힘겨워 보여도 시작이 반이니 결단을 내려 행한다면 의외의 결과로 기쁘리라.
80년생
시비구설과 관재구설수 있으니 시비를 조심하고 법을 어기는 행위는 삼가라.
욱하는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발생하거나 느슨해진 마음이 문제이리라.
92년생
사람과의 다툼이나 시비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로다.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으니 관재구설로 진행할 수 있어 걱정이로다.
57년생
집안에 기쁠 일이 있으니 구성원 모두가 함께 나누면 더 한 기쁨이리라.
신수가 태평하니 만사가 여유로운 날이리라.
69년생
주변사람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하고자 하는 일의 결단을 내리면 좋겠구나.
독단으로 고집스러움을 유지해 간다면 후회를 불러오니 신중하게 선택하라.
81년생
수입이 점차 늘어나니 기쁜 일이로다.
상황의 반전이 기대되니 정진함을 게으르지 않은 이는 결과를 얻으리라.
93년생
불똥이 엉뚱한 곳으로 튀어가니 공연한 사람만 잡는 형국이로다.
종로에서 빰맞고 한강가서 화풀이 하는 격이니 다른 이로 화난 것을 다른 곳에 푸는 행위는 자제함이 좋으리라.
58년생
생각지 못한 지출로 다소 당황스럽구나.
나가야 할 지출이라면 행하고 너무 마음 상하지는 말자.
70년생
약속은 지키고자 하는 것이니 말만 앞세워 허세부리고자 하지 말라.
말로 한 약속일수록 반드시 지키고자 할 때 인품이 빛나니 아름답구나.
82년생
새로운 포부나 계획을 실행으로 옮겨봐도 좋을 날이로다.
시기가 오고 있으니 준비하여 조금씩 움직여봐도 좋을 시기로다.
94년생
한 곳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니,
산만함은 정리하여 한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하겠구나.
59년생
운세는 평탄하여 순조로우나 건강에는 다소 걱정이로다.
점검하여 챙겨야 하니 무리한 일정의 소화 등은 자제토록 하자.
71년생
괜한 짜증이나 생겨나니 편하지 않는 마음이로다.
마음이 다소 안정되지 않는 시기이니 마음을 다스리는 기도가 필요하구나.
83년생
생각이 너무 많아 패착일 수 있으니 단순함이 오히려 도움되리라.
장고 끝에 악수를 두는 격이니 욕심이 앞서므로 생각 또한 복잡하리라.
95년생
스트레스가 과해지는 시기이니 사람과의 마찰은 되도록 피하자.
욱하는 감정을 조절못해 후회를 불러올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상책이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