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10월부터 지역 만 65세 이상 운전자에게 고령운전자 차량부착용 스티커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30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고령운전자 차량부착용 스티커는 지역 고령운전자를 보호하고 안전 운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 스티커는 10월부터 달서구 각 동행정복지센터와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선착순으로 배부 받을 수 있다. 스티커 수령을 원하는 만 65세 이상 운전자는 지역 동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운전면허증을 제시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기준 대구지역 65세 이상 운전면허 보유자는 18만 6천400여 명이며, 달서구 내 면허 보유자는 3만 7천 명 이상일 것으로 추산된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30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고령운전자 차량부착용 스티커는 지역 고령운전자를 보호하고 안전 운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 스티커는 10월부터 달서구 각 동행정복지센터와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선착순으로 배부 받을 수 있다. 스티커 수령을 원하는 만 65세 이상 운전자는 지역 동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운전면허증을 제시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기준 대구지역 65세 이상 운전면허 보유자는 18만 6천400여 명이며, 달서구 내 면허 보유자는 3만 7천 명 이상일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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