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대구시 항공사진 전산화 구축 완료
대구시는 13만2천 장 규모의 도시 항공사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시가 항공사진을 촬영하기 시작한 1973년 이후 필름 등 형태로 보관하던 아날로그 자료를 디지털로 전환했다.
항공사진은 이용 토지이용상태와 건축물 현황 등의 공간정보를 신속·정확하게 파악해 주요 현안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최근 무허가 건축물 양성화 및 도시개발에 따른 보상 및 세무 관련 업무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또 항공사진은 과거 대구시의 변천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도시변천의 역사적인 자료로써 시의 자산인 고해상도 항공사진 활용도를 높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항공사진 전산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시의 성장 과정을 볼 수 있는 역사자료인 항공사진의 원활한 관리와 지식정보화 시대의 디지털 자료로 사용하며 업무의 효율성 증대 및 대시민 서비스 향상을 이루게 된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공간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매년 항공사진 성과를 지속적으로 갱신할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구시 토지정보과(전화 053-803-4681)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시가 항공사진을 촬영하기 시작한 1973년 이후 필름 등 형태로 보관하던 아날로그 자료를 디지털로 전환했다.
항공사진은 이용 토지이용상태와 건축물 현황 등의 공간정보를 신속·정확하게 파악해 주요 현안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최근 무허가 건축물 양성화 및 도시개발에 따른 보상 및 세무 관련 업무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또 항공사진은 과거 대구시의 변천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도시변천의 역사적인 자료로써 시의 자산인 고해상도 항공사진 활용도를 높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항공사진 전산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시의 성장 과정을 볼 수 있는 역사자료인 항공사진의 원활한 관리와 지식정보화 시대의 디지털 자료로 사용하며 업무의 효율성 증대 및 대시민 서비스 향상을 이루게 된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공간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매년 항공사진 성과를 지속적으로 갱신할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구시 토지정보과(전화 053-803-4681)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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