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2일까지 직업계고 진학을 희망하는 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교실에서 만나는 나의 직업계고’ 프로그램을 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교실에서 만나는 나의 직업계고’에 대구 소재 16개 특성화고등학교가 참여하며, 학교별 홍보전담 교사들이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속한 중학교로 찾아가 오프라인으로 1대1 맞춤형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작년에는 온라인으로 상담을 실시했지만 좀 더 밀도 있는 상담을 위해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 학교 별도 공간에서 대면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관내 13개 중학교 학생 170여명이 참가하며, 학생 1인당 3개 학교까지 상담이 가능하여 전체 상담은 300회 이상 진행된다.
학생들은 개별 상담을 통해 학교별, 전공별 특색있는 교육과정과 직업계고만의 혜택, 졸업 후 진로 비전 등에 대하여 자세한 안내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여 자신의 강점을 계발하고 장기적인 진로 계획을 세워,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한발 앞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정병우 교육장은 “중3 학생들에게 진학정보를 자세하게 안내해 학과 선택에 대한 어려움을 덜어주고, AI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미래 직업 세계의 빠른 변화를 예측,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교실에서 만나는 나의 직업계고’에 대구 소재 16개 특성화고등학교가 참여하며, 학교별 홍보전담 교사들이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속한 중학교로 찾아가 오프라인으로 1대1 맞춤형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작년에는 온라인으로 상담을 실시했지만 좀 더 밀도 있는 상담을 위해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 학교 별도 공간에서 대면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관내 13개 중학교 학생 170여명이 참가하며, 학생 1인당 3개 학교까지 상담이 가능하여 전체 상담은 300회 이상 진행된다.
학생들은 개별 상담을 통해 학교별, 전공별 특색있는 교육과정과 직업계고만의 혜택, 졸업 후 진로 비전 등에 대하여 자세한 안내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여 자신의 강점을 계발하고 장기적인 진로 계획을 세워,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한발 앞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정병우 교육장은 “중3 학생들에게 진학정보를 자세하게 안내해 학과 선택에 대한 어려움을 덜어주고, AI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미래 직업 세계의 빠른 변화를 예측,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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