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강(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투어인 엡손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했다.
박금강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 헤이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내추럴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끝에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정상에 올랐다.
내추럴 채리티 클래식은 엡손 투어 개막전이다. 연합뉴스
박금강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 헤이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내추럴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끝에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정상에 올랐다.
내추럴 채리티 클래식은 엡손 투어 개막전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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