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 내려…전세가 0.15%↓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속적 하락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4월 1주(4월 4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해 4월 7일 공표한 결과, 대구는 전달 대비 매매가격은 -0.14%, 전세가격은 -0.15%를 기록했다.
부동산원은 “대구의 경우, 신규 입주 물량 누적 등 영향으로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달서구(-0.24%)는 본·월성동 위주로, 달성군(-0.14%)은 유가·논공읍 위주로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전국 주간아파트 매매가는 전달 대비 0.01% 하락했다. 강원(0.09%)·경남(0.08%)·전북(0.06%)·광주(0.05%) 등은 상승, 서울·인천은 보합, 대구(-0.14%)·세종(-0.08%)·전남(-0.04%)·충남(-0.04%)·대전(-0.03%) 등은 하락했다.
전국 전세가격은 -0.02%를 나타냈다. 경남(0.07%)·충북(0.06%)·전북(0.06%)·울산(0.05%)·경북(0.04%) 등은 상승, 세종(-0.20%)·대구(-0.15%)·대전(-0.08%)·인천(-0.08%)·전남(-0.04%)·충남(-0.03%) 등은 하락했다.
대구 중구(-0.27%)는 대신·남산동 (준)신축 위주로, 달서구(-0.25%)는 두류·감삼동 위주로 매물이 쌓이면서 하락했고 동구(-0.19%)는 입주 물량 영향이 있는 신천·율하동 위주로 떨어졌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한국부동산원이 4월 1주(4월 4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해 4월 7일 공표한 결과, 대구는 전달 대비 매매가격은 -0.14%, 전세가격은 -0.15%를 기록했다.
부동산원은 “대구의 경우, 신규 입주 물량 누적 등 영향으로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달서구(-0.24%)는 본·월성동 위주로, 달성군(-0.14%)은 유가·논공읍 위주로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전국 주간아파트 매매가는 전달 대비 0.01% 하락했다. 강원(0.09%)·경남(0.08%)·전북(0.06%)·광주(0.05%) 등은 상승, 서울·인천은 보합, 대구(-0.14%)·세종(-0.08%)·전남(-0.04%)·충남(-0.04%)·대전(-0.03%) 등은 하락했다.
전국 전세가격은 -0.02%를 나타냈다. 경남(0.07%)·충북(0.06%)·전북(0.06%)·울산(0.05%)·경북(0.04%) 등은 상승, 세종(-0.20%)·대구(-0.15%)·대전(-0.08%)·인천(-0.08%)·전남(-0.04%)·충남(-0.03%) 등은 하락했다.
대구 중구(-0.27%)는 대신·남산동 (준)신축 위주로, 달서구(-0.25%)는 두류·감삼동 위주로 매물이 쌓이면서 하락했고 동구(-0.19%)는 입주 물량 영향이 있는 신천·율하동 위주로 떨어졌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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