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현장 안전관리 인력인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 ‘안전지킴이 아카데미’를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협력사를 포함해 총 403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이 아카데미를 실시해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포항제철소는 안전지킴이 교육 수준에 따라 기본, 심화, 전문 과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진행한다.
실질적인 현장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이론 교육과 포항제철소 글로벌안전센터의 체험형 시설을 활용한 실습 교육도 병행해 진행한다.
기본 과정에서는 안전관리 이론, CPR, 응급조치 실습 등 업무 기초 역량을 교육하고 심화 과정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교육, 추락 및 가스안전 실습을 통해 보다 세밀한 안전사고 대응법을 학습한다.
전문 과정은 안전지킴이들이 현장 안전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 방법론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수료한 안전지킴이는 포항제철소 내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안전지킴이 아카데미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협력사를 포함해 총 403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이 아카데미를 실시해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포항제철소는 안전지킴이 교육 수준에 따라 기본, 심화, 전문 과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진행한다.
실질적인 현장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이론 교육과 포항제철소 글로벌안전센터의 체험형 시설을 활용한 실습 교육도 병행해 진행한다.
기본 과정에서는 안전관리 이론, CPR, 응급조치 실습 등 업무 기초 역량을 교육하고 심화 과정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교육, 추락 및 가스안전 실습을 통해 보다 세밀한 안전사고 대응법을 학습한다.
전문 과정은 안전지킴이들이 현장 안전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 방법론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수료한 안전지킴이는 포항제철소 내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안전지킴이 아카데미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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