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은 오는 16일까지 최대 40㎜의 소나기가 오겠다.
1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까지 대구와 경북내륙지역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할 예정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도 떨어질 전망이다.
반가운 단비가 내린 14일 대구 북구 대구보건대학교 캠퍼스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며 이동하고 있다.
전영호기자 riki17@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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