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방역물품 지원·관리 강화
영덕군은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식당’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심식당 지원 자격 및 지정 요건은 식사문화 3대 개선 과제 등이 충족된 식사를 제공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이다.
△음식 덜어먹기가 가능한 도구 비치 △개별포장 및 개인수저를 별도 제공하는 등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매일 2회 이상 영업장 소독하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단 일반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영업점은 제외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식당에는 안심식당 표지판과 위생·방역물품을 지원하는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정기적 점검을 통해 사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안심식당 지원 자격 및 지정 요건은 식사문화 3대 개선 과제 등이 충족된 식사를 제공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이다.
△음식 덜어먹기가 가능한 도구 비치 △개별포장 및 개인수저를 별도 제공하는 등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매일 2회 이상 영업장 소독하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단 일반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영업점은 제외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식당에는 안심식당 표지판과 위생·방역물품을 지원하는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정기적 점검을 통해 사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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