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신초등학교(교장 박귀자)는 지난 9월 17일에 2022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남자 플로어볼 조1위, 여자 플로어볼 조2위로 본선진출을 확정하고 남자 족구는 3위를 했다.

그리고 9월 24일 본선 경기에서 최종 남자 플로어볼 1위, 여자 플로어볼 3위를 달성했다.

동신초 남자 플로어볼은 지난 2014년 창설부터 매년 입상을 했고 가장 최근에 입상한 것은 2019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우승 후 3년 만에 이룬 성과이다.

여자 플로어볼은 2021년에 창설하여 처음 대회에 출전했는데 3위라는 성과를 얻었다. 남자 족구는 2018년 동부교육지원청 3위 입상에서 5년 만에 교육감배 3위 입상을 하게 되었다.

동신초 플로어볼 동아리인 ‘동신 Hooah’는 플로어볼에 관심이 많은 5, 6학년 학생을 주축으로 아침활동 시간에 꾸준히 체력 연습 및 기본 기능 연습을 했고, 방과후 시간과 토요일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플로어볼 시간을 통해 경기 위주의 실전 연습을 하고 여름 방학 중에는 포항해맞이초와 교류 시합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족구 동아리인 ‘동신 족구왕’은 점심시간과 방과후 시간을 통해 족구 기본 기능 연습 및 간이 게임을 통해 족구 경기를 익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