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최연재 농가, 전국한우경진대회 최우수상
제20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한 경산시 남산면 최연재 씨 농가가 경산우2부문 최우수상과 챔피언상을 차지해 경산 한우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한우 암소의 개량성과를 평가하고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대회로 17일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축산관련기관, 한우농가, 지역축협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 씨가 출전한 경산우2부문은 36개월~48개월령 미만의 2산 이상 혈통 등록우를 심사한다.
최 씨는 15년 전부터 농장을 운영하며 번식우 20두, 비육우 20두, 송아지 20두를 유지하며 철저한 기록관리와 발육부진 송아지 조기 도태 등 기본에 충실한 사육방식으로 한우 사육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달 7일 문경에서 열린 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도 경산우2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제20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한 경산시 남산면 최연재 씨 농가가 경산우2부문 최우수상과 챔피언상을 차지해 경산 한우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한우 암소의 개량성과를 평가하고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대회로 17일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축산관련기관, 한우농가, 지역축협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 씨가 출전한 경산우2부문은 36개월~48개월령 미만의 2산 이상 혈통 등록우를 심사한다.
최 씨는 15년 전부터 농장을 운영하며 번식우 20두, 비육우 20두, 송아지 20두를 유지하며 철저한 기록관리와 발육부진 송아지 조기 도태 등 기본에 충실한 사육방식으로 한우 사육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달 7일 문경에서 열린 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도 경산우2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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