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체육회(회장 김하영)는 지난 13일 경북도체육회 회의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경북도체육회 김하영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선수단은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각종 규모대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수성적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짐하고 △정보공유 및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 △인권친화적 스포츠 환경 문화 조성 △사회공헌활동 실시 △직장운동경기부협의회 구성 및 근로자대표 선정 계획 △투명한 행정업무처리 등 직장운동경기부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영 경북도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도 지도와 훈련에 열심히 임해 지난해 전국체전 및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어준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경북대표 선수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