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소장 권경희)는 오는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읍면동 23개 마을 46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100세 행복대학’을 운영한다.
건강100세 행복대학은 농한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특수성 및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지역특화 건강증진프로그램을 마을별로 주1~2회, 총4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건강생활실천(금연, 영양, 운동), 만성질환관리(건강검사, 한방진료), 정신건강(치매검진, 생명지킴이 교육, 만들기), 운동지도(건강체조 등 생활속 운동), 기타 유관기관 협조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이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