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의 매력이 오롯이 담긴 여행기념품 16점이 출시돼 판매를 시작했다.
출시 상품들은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지난해 안동여행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중 16개 작품을 실제 상품화한 것으로 하회탈 볼마커와 골프공, 여행노트, 파우치, 도자기 마그넷 등이다.
안동여행기념품 판매처는 ‘구름마루’, ‘잇다’, ‘여기’, ‘모디스토어’ 등 관내 4개의 샵인샵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4개월간 판매한다.
앞으로 OTA(온라인 트래블 에이전시)를 통한 온라인 판매도 추진할 예정이다.
안동여행기념품 공모전은 올해도 개최될 예정이며 단순 제작지원을 넘어 판로 지원과 협업을 촉진할 수 있는 컨설팅 및 설명회 등을 추진, 안동의 매력을 알릴 기념품을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