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 정기주총서 확정
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퓨처엠’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포스코퓨처엠으로 변경하는 주주총회 안건을 승인했다.
새로운 사명은 다음달 20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
포스코퓨처엠(POSCO FUTURE M)은 미래, 소재, 변화·움직임 등 뜻을 담았고 미래소재 기업임을 직관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미래 변화를 선도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지난 1971년 창립한 포스코케미칼은 내화물, 석회소성, 탄소화학 등 기초소재가 주력사업이었으나 최근 양극재, 음극재 등 배터리소재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비약적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룹 차원 풀밸류체인 구축을 바탕으로 배터리소재 사업에서 확실한 경쟁력 우위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용 과산화수소, 수질·대기정화용 친환경 활성탄소 등 친환경 미래소재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포스코퓨처엠으로 변경하는 주주총회 안건을 승인했다.
새로운 사명은 다음달 20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
포스코퓨처엠(POSCO FUTURE M)은 미래, 소재, 변화·움직임 등 뜻을 담았고 미래소재 기업임을 직관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미래 변화를 선도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지난 1971년 창립한 포스코케미칼은 내화물, 석회소성, 탄소화학 등 기초소재가 주력사업이었으나 최근 양극재, 음극재 등 배터리소재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비약적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룹 차원 풀밸류체인 구축을 바탕으로 배터리소재 사업에서 확실한 경쟁력 우위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용 과산화수소, 수질·대기정화용 친환경 활성탄소 등 친환경 미래소재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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