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주관 산단 담당 공무원 연찬회
성공적 공영개발 우수 사례 발표
성공적 공영개발 우수 사례 발표
지난 3일 김천시 율곡동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경북도내 산업단지 조성 역량 강화를 위한 연찬회가 열렸다.
연찬회는 경북도가 주관한 행사로써 도내 산업단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공영개발 방식의 산업단지 조성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성공사례 발표는 경북도의 요청에 따라 김천시가 발표에 나섰다.
김천시는 일반산업단지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모두 시가 직접 사업을 시행하는 공영개발 방식을 택해 산업시설 용지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에 공급할수 있었다.
현재 추진 중인 4단계 또한 인접한 혁신도시 및 KTX김천구미역, 동김천IC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또 한번 조기에 완판이 기대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그간의 노하우를 전달 하기에 짧은 시간 이었지만 산업단지 조성 업무를 처음 접하거나 공영개발을 계혹하고 있는 시·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는 어모면 다남리, 개령면 신룡리, 대광동 일원에 124만㎡(38만평) 규모로 총 사업비 2천349억원을 투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10개 업종을 유치할 계회이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연찬회는 경북도가 주관한 행사로써 도내 산업단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공영개발 방식의 산업단지 조성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성공사례 발표는 경북도의 요청에 따라 김천시가 발표에 나섰다.
김천시는 일반산업단지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모두 시가 직접 사업을 시행하는 공영개발 방식을 택해 산업시설 용지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에 공급할수 있었다.
현재 추진 중인 4단계 또한 인접한 혁신도시 및 KTX김천구미역, 동김천IC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또 한번 조기에 완판이 기대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그간의 노하우를 전달 하기에 짧은 시간 이었지만 산업단지 조성 업무를 처음 접하거나 공영개발을 계혹하고 있는 시·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는 어모면 다남리, 개령면 신룡리, 대광동 일원에 124만㎡(38만평) 규모로 총 사업비 2천349억원을 투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10개 업종을 유치할 계회이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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