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했다. 1990년 서울 사당에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개원하며 성장했다. 2019년 처음으로 10만여 명이 수료한 이후 2022년 또 다시 10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불우 이웃을 위한 도시락 지원, 주거 환경 지원, 의료 봉사를 비롯해 자연보호, 참전용사 지원, 어르신 돌봄 등이다.2020년에는 3차에 걸쳐 대규모 혈장 공여를 실시했다. 지난해에는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7만여 명이 헌혈에 나섰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