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개소…사업비 74억원 확보
급커브·급경사 구간 구조 개선
내년 하반기 공사 마무리 예정
급커브·급경사 구간 구조 개선
내년 하반기 공사 마무리 예정
봉화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제2차 중장기 사업계획에 경북도내 14개소 중 가장 많은 5개소가 선정돼 총사업비 74억원(국비 37억원, 도비 26억원, 군비 11억원)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군은 관내 지방도로의 급커브, 급경사 등 도로시설 기준에 맞지 않아 잦은 사망사고 등이 발생하는 위험구간 선형 개량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3년 상반기 32억원의 예산으로 실시설계와 보상협의, 행정절차를 마치고 하반기 착수해 2024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사업대상 지구로는 봉화 망도, 법전 멎질, 춘양 배고개, 소천 고선, 명호 양곡으로 선형개량을 통한 곡선반경 확대와 급경사 구간 종단경사를 완화한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군은 관내 지방도로의 급커브, 급경사 등 도로시설 기준에 맞지 않아 잦은 사망사고 등이 발생하는 위험구간 선형 개량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3년 상반기 32억원의 예산으로 실시설계와 보상협의, 행정절차를 마치고 하반기 착수해 2024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사업대상 지구로는 봉화 망도, 법전 멎질, 춘양 배고개, 소천 고선, 명호 양곡으로 선형개량을 통한 곡선반경 확대와 급경사 구간 종단경사를 완화한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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