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과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서구청 구민홀에서 서구미래교육지구 발대식과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 및 정기회에는 김진출 서구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리중학교 밴드부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해 식전공연, 위촉장 수여, 사업 설명, 분과별 정기회 등 올해 열어갈 사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서구미래교육지구는 올해 교육부 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에 선정·지정됐다. 올해 진행되는 신규 사업은 △교육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서구 B·T·S 사업 △다:행마을학교 사업 △교육과 돌봄을 합친 다정다감 학교 밖 초등 방과 후 교실 △고등학교 역량강화사업 등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민·관·학 협력체제의 소통 채널 개통으로 다양한 의견수렴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교육혁신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이날 발대식 및 정기회에는 김진출 서구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리중학교 밴드부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해 식전공연, 위촉장 수여, 사업 설명, 분과별 정기회 등 올해 열어갈 사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서구미래교육지구는 올해 교육부 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에 선정·지정됐다. 올해 진행되는 신규 사업은 △교육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서구 B·T·S 사업 △다:행마을학교 사업 △교육과 돌봄을 합친 다정다감 학교 밖 초등 방과 후 교실 △고등학교 역량강화사업 등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민·관·학 협력체제의 소통 채널 개통으로 다양한 의견수렴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교육혁신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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