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 제9대 총장임용후보자선거에서 정태주(57) 전기·신소재공학부 교수가 1순위로 선출됐다.
정 교수는 지난 28일 총장임용후보자선거 결선투표에서 50.8%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김현기(60,소프트웨어융학학과) 교수가 49.2%의 득표율을 획득했다.
이번 선거에는 4명의 후보가 출마해 1, 2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자가 없어 ‘안동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선정에 관한 규정(제37조)’에 따라 결선투표를 실시했다.
총 유권자 619명 중 1차 투표에서 560명이 투표해(기권 59명) 90.47%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2차 투표에서는 577명(93.21%), 결선에서는 587명(94.83%)이 참여했다.
안동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위원장 임우택)는 1, 2위 2명을 안동대학교 제9대 총장임용후보자로 교육부에 추천하고 교육부장관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총장을 임명하게 된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정 교수는 지난 28일 총장임용후보자선거 결선투표에서 50.8%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김현기(60,소프트웨어융학학과) 교수가 49.2%의 득표율을 획득했다.
이번 선거에는 4명의 후보가 출마해 1, 2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자가 없어 ‘안동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선정에 관한 규정(제37조)’에 따라 결선투표를 실시했다.
총 유권자 619명 중 1차 투표에서 560명이 투표해(기권 59명) 90.47%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2차 투표에서는 577명(93.21%), 결선에서는 587명(94.83%)이 참여했다.
안동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위원장 임우택)는 1, 2위 2명을 안동대학교 제9대 총장임용후보자로 교육부에 추천하고 교육부장관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총장을 임명하게 된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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