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개화에 내달 1일 개최
의성군은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의성읍 남대천에서‘제1회 남대천벚꽃축제’(이하 축제)를 개최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년보다 7일 정도 빠른 시기에 벚꽃이 개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의성군도 당초 4월 8일 예정이었던 축제를 일주일 앞당긴 4월 1일 개최한다.
군은 “이번 축제는 외부 관광객보다 주민을 대상으로, 겨우내 움츠렸던 군민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잠시나마 행복에 젖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장에서는 남대천 변 2.5㎞에 걸쳐‘벚꽃길걷기’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연(윤수현, 박보람 출연)과 버스킹, 먹거리, 살거리, 볼거리, 사생대회, 체험,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존 운영 등 군민의 힐링공간인 남대천이 잠시 축제장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공연팀과 청년셀러,사회단체들이 다양하게 참여해 전 연령대의 군민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군민통합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제1회 남대천벚꽃축제는 군민들을 위해 의성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벚꽃축제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년보다 7일 정도 빠른 시기에 벚꽃이 개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의성군도 당초 4월 8일 예정이었던 축제를 일주일 앞당긴 4월 1일 개최한다.
군은 “이번 축제는 외부 관광객보다 주민을 대상으로, 겨우내 움츠렸던 군민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잠시나마 행복에 젖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장에서는 남대천 변 2.5㎞에 걸쳐‘벚꽃길걷기’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연(윤수현, 박보람 출연)과 버스킹, 먹거리, 살거리, 볼거리, 사생대회, 체험,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존 운영 등 군민의 힐링공간인 남대천이 잠시 축제장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공연팀과 청년셀러,사회단체들이 다양하게 참여해 전 연령대의 군민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군민통합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제1회 남대천벚꽃축제는 군민들을 위해 의성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벚꽃축제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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