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 수영장에서 개최된다.
대한수영연맹과 김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수준급 선수와 임원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년 2월에 열리는 2024 카타르 도하 롱코스(50m) 세계선수권과 2∼3월에 벌이는 태국 방콕 실내무도아시안게임(쇼트 코스 25m), 2024년 대한민국 아티스틱스위밍 종목을 이끌어갈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이번대회에는 한국 남자수영의 간판스타 황선우와 아시안게임 3관왕 김우민(이상 강원도청), 이호준, 지유찬(이상 대구광역시청)과 여자 수영 김서영(경상북도청)
30일 열리는 아티스틱스위밍 대표 선발전은 멋진 기술과 아름다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한국 수영을 이끌어 갈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를 김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좋은 선수들이 선발되어 아시안게임에서의 눈부신 활약들이 내년 세계대회에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대한수영연맹과 김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수준급 선수와 임원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년 2월에 열리는 2024 카타르 도하 롱코스(50m) 세계선수권과 2∼3월에 벌이는 태국 방콕 실내무도아시안게임(쇼트 코스 25m), 2024년 대한민국 아티스틱스위밍 종목을 이끌어갈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이번대회에는 한국 남자수영의 간판스타 황선우와 아시안게임 3관왕 김우민(이상 강원도청), 이호준, 지유찬(이상 대구광역시청)과 여자 수영 김서영(경상북도청)
30일 열리는 아티스틱스위밍 대표 선발전은 멋진 기술과 아름다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한국 수영을 이끌어 갈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를 김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좋은 선수들이 선발되어 아시안게임에서의 눈부신 활약들이 내년 세계대회에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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