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대표 인기 품목을 최대 50% 할인 또는 1+1 판매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플 메가푸드위크’ 3주차 행사를 전개한다.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홈플러스가 지난 9일부터 진행 중인 대규모 릴레이 할인의 마지막 행사인 만큼, 주말 장보기 인기 품목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주말특가’부터 ‘홈플 김장대전’, ‘미리크리스마스’, ‘해충 제로(ZERO) 대작전’ 등 다채로운 시즌 행사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이번 3주차 행사에서도 다양한 먹거리 상품들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제철을 맞아 수율이 좋은 ‘대게(마리)’는 오는 24~29일까지 50% 할인가로 판매한다. 전점 10t 한정 수량이며 홈플러스 온·오프라인에서 ‘무료 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농협안심한우 전품목(100g)’과 ‘손질 오징어(마리)’는 23~29일 최대 50% 할인하고, ‘첫 수확한 햇 딸기·지리산 설향 딸기(500g)’는 7대카드로 결제 시 각 2천원 할인해 판매한다.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열리는 마지막 ‘주말특가’에서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미국산 소고기 전품목’은 최대 40% 할인가에, ‘완도전복 전품목’은 50% 할인가에 내놓는다.

과일은 7대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 루비골드키위(6~10입)’, ‘Dole 해금 골드키위(6~11입)’, ‘항공직송체리(300g)’는 각 3천원씩 할인하고, ‘타이벡 밀감·제주 밀감(2.8㎏·3㎏)’은 각 2천원 할인해 판매한다. ‘풀무원·동원·CJ 핫도그(6종)’, ‘유부초밥(5종)’ 등은 1+1에 구매할 수 있다.

김장 물가 안정을 위한 ‘홈플 김장대전’에서는 필수 김장 재료를 농할쿠폰을 적용해 2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적용 상품은 ‘김장용 미나리(500g)’, ‘11Brix 배(4~6입)’, ‘김장용 생강(500g)’, ‘창녕 깐마늘(1kg)’ 등이다. 모양은 예쁘지 않아도 맛과 품질은 똑같은 ‘맛난이 농산물’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2주간 크리스마스 관련 소품과 홈파티 용품을 최대 반값에 제공하는 ‘미리크리스마스’ 행사도 개최한다. 홈플러스에서 단독 론칭한 미국 월마트 PB 브랜드 ‘홀리데이 타임’과 다양한 크리스마스 필수템은 7대카드 결제 시 최대 반값으로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풍선 ‘홀리데이 타임 인플레이터블 3종(산타·눈사람·굴뚝산타)’, ‘골든벨·실버벨’, ‘올인원 트리세트’, ‘산타 모형’ 모두 40% 할인가로 내놓는다. ‘LED 소품 6종(장난감가게·기차·레트로라디오 2종·랜턴·무드등)’은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크리스마스 어드밴트 캘린더’는 50% 할인한 1만4천950원에 판다.

최근 이슈로 떠오른 빈대 출몰에 대응해 해충 박멸에 효과적인 상품도 한 데 모아 선보인다. 2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스팀 다리미 ‘테팔 핸디스티머 퓨어팝’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살충 효과가 좋은 ‘컴배트 스피드 에어로졸(500㎖)’과 ‘해피홈 제로 에어졸 파워 바퀴(500㎖)’는 각각 6천200원, 6천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3주에 걸쳐 식품·비식품을 총망라해 최적가로 선보이는 코세페 홈플 메가푸드위크의 마지막 행사인 만큼, 홈플러스의 역량을 집결해 역대급으로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고객 수요가 높은 대표 인기 품목부터 크리스마스, 김장 등 월동 준비 용품까지 합리적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