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전문 심사위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ESG(환경 경영·사회적책임 경영·투명 경영)를 기반으로 한 3개 영역, 7개 분야, 20개 지표를 세부 심사해 레벨(Level)1부터 5까지 다섯 등급으로 평가한다.
공단은 ‘ESG 종합 계획’과 ‘사회공헌활동 추진 계획’을 수립해 영천시·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영천시소’ 실무협의체 운영 ·이사장이 사업장을 방문해 직접 근로자와 소통하는 ‘우.문.현.답 CEO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임직원과 공유 ·1인당 연간 봉사 시간 20시간, 공단 전체 200시간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공헌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Level4등급(확산단계)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병태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게 돼 매우 영광이다.”라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에 공헌함은 공단 설립의 이유이자 목적이다. 앞으로도 지역 상생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전문 심사위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ESG(환경 경영·사회적책임 경영·투명 경영)를 기반으로 한 3개 영역, 7개 분야, 20개 지표를 세부 심사해 레벨(Level)1부터 5까지 다섯 등급으로 평가한다.
공단은 ‘ESG 종합 계획’과 ‘사회공헌활동 추진 계획’을 수립해 영천시·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영천시소’ 실무협의체 운영 ·이사장이 사업장을 방문해 직접 근로자와 소통하는 ‘우.문.현.답 CEO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임직원과 공유 ·1인당 연간 봉사 시간 20시간, 공단 전체 200시간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공헌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Level4등급(확산단계)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병태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게 돼 매우 영광이다.”라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에 공헌함은 공단 설립의 이유이자 목적이다. 앞으로도 지역 상생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