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민대화는 조 시장이 1일 2개 지역을 오전, 오후로 나눠 3주간에 걸쳐 직접 방문, 읍면동별 각 지역대표 25여 명과 함께하는 주민간담회로 지역 주요 현안 사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경산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또 주민간담회 이후에는 지역 경로당 및 주요 현안 사업장 등을 방문,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대한 새해 인사와 시설의 편의 사항 등을 직접 점검한다.
조 경산시장은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으로 시민 중심의 행복한 경산, 상상을 넘어 보다 더 높은 경산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