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육전 등 요리 실습
(재)달서문화재단 달서가족문화센터(이사장 이태훈)가 지난 3일 다가온 설 명절과 가족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운영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토요가족만세 : 쿠킹’이 성료했다.
‘토요가족만세’은 달서가족문화센터의 대표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주말 오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쿠킹, 베이킹 등 요리실습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계절에 맞는 새로운 테마의 메뉴를 선정해 가족이 함께 추억도 쌓고, 가족애도 확인하는 시간으로 인기가 높다.
이날 메뉴는 민족 대 명절인 설을 맞아 차돌육전과 대파겉절이, 새우과일겨자채로 구성하였다. 강사 및 참여 가족이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음식을 요리하며, 명절 분위기 속에서 풍성함과 따뜻함을 나누고,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어영부영 흘려보낼 수 있는 주말 오전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해서 따뜻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음식을 만들어볼 수 있어 더욱 좋았고, 이번 명절에는 오늘 배운 솜씨를 친척들에게 뽐내 보겠다” 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가오는 봄학기 ‘토요가족만세’ 프로그램은 5일부터 달서가족문화센터 홈페이지(www.dsfcc.or.kr)에서 접수 받고 있으며, 5월에 진행 예정이다.
5월 4일(쿠킹: 계란폭탄 꼬마김밥), 5월 11일(쿠킹: 치킨 또띠아랩 샌드위치), 5월 18일(베이킹: 바나나 초코 컵케이크), 5월 25일(베이킹: 돌돌말아 피자빵) 운영 예정이며, 가족당 2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토요가족만세’은 달서가족문화센터의 대표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주말 오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쿠킹, 베이킹 등 요리실습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계절에 맞는 새로운 테마의 메뉴를 선정해 가족이 함께 추억도 쌓고, 가족애도 확인하는 시간으로 인기가 높다.
이날 메뉴는 민족 대 명절인 설을 맞아 차돌육전과 대파겉절이, 새우과일겨자채로 구성하였다. 강사 및 참여 가족이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음식을 요리하며, 명절 분위기 속에서 풍성함과 따뜻함을 나누고,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어영부영 흘려보낼 수 있는 주말 오전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해서 따뜻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음식을 만들어볼 수 있어 더욱 좋았고, 이번 명절에는 오늘 배운 솜씨를 친척들에게 뽐내 보겠다” 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가오는 봄학기 ‘토요가족만세’ 프로그램은 5일부터 달서가족문화센터 홈페이지(www.dsfcc.or.kr)에서 접수 받고 있으며, 5월에 진행 예정이다.
5월 4일(쿠킹: 계란폭탄 꼬마김밥), 5월 11일(쿠킹: 치킨 또띠아랩 샌드위치), 5월 18일(베이킹: 바나나 초코 컵케이크), 5월 25일(베이킹: 돌돌말아 피자빵) 운영 예정이며, 가족당 2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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