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은 12일 도서대출을 희망하는 아동센터나 어린이집 등 기관·단체를 찾아가 책을 배달하는 ‘책드림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을 찾기 힘든 어린이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독서인구 확대를 위한 서비스다.
신간과 베스트셀러, 교과(누리)과정 연계 도서 등을 한번애 200권 이내로 3∼6개월 동안 대출할 수 있다.
장철수 도서관장은 “책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것이 도서관의 역할인 만큼 필요한 곳에 언제든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을 원하는 기관·단체는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해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도서관을 찾기 힘든 어린이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독서인구 확대를 위한 서비스다.
신간과 베스트셀러, 교과(누리)과정 연계 도서 등을 한번애 200권 이내로 3∼6개월 동안 대출할 수 있다.
장철수 도서관장은 “책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것이 도서관의 역할인 만큼 필요한 곳에 언제든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을 원하는 기관·단체는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해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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