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텍 신경숙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2호 고액기부자’로 지난 15일 상주시에 500만원을 전달했다.
신경숙 대표는 상주시 복룡동 출신으로 액비제조기 전문생산업체인 ㈜메가텍을 2002년에 칠곡에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2023년에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상주시에 기부했다.
신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고향사랑 기부로 상주시 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