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전환 비전 제시
오중기(사진)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내총생산 30조, 인구 60만 시대를 위한 포항의 대전환이라는 비전과 목표를 제시했다.
오 후보는 “4대 핵심공약으로 미래형 신산업 중심 종합형 국가산단 확대, 전국 2시간대 생활권 동해안 관광물류 중심도시 육성,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공공기관 포항 이전, 포항 지진 특별법 개정을 통한 정신적 피해 일괄 배상을 추진할 것이다”면서 “당선이 되면 임기 내 지역내총생산 30조원, 중장기적으로 50조원을 달성해 수도권 주요 도시 수준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추가 생산 유발 및 고용 창출을 통해 임기 내 인구 60만 시대를 약속한다. 4대 지방분권 국가전략특구 유치, 영일만신항 이차전지 물류 특화구역 지정, 스마트 복합지원센터 건립 등으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또 오 후보는 “포항사랑상품권 할인율 및 발행한도 확대, 수소전기 도심트램 도입 추진을 통해 지역주도형 혁신성장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면서 “포항 기존 인프라에 혁신적 미래 전략을 결합해 포항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토 균형발전 선도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오 후보는 “4대 핵심공약으로 미래형 신산업 중심 종합형 국가산단 확대, 전국 2시간대 생활권 동해안 관광물류 중심도시 육성,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공공기관 포항 이전, 포항 지진 특별법 개정을 통한 정신적 피해 일괄 배상을 추진할 것이다”면서 “당선이 되면 임기 내 지역내총생산 30조원, 중장기적으로 50조원을 달성해 수도권 주요 도시 수준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추가 생산 유발 및 고용 창출을 통해 임기 내 인구 60만 시대를 약속한다. 4대 지방분권 국가전략특구 유치, 영일만신항 이차전지 물류 특화구역 지정, 스마트 복합지원센터 건립 등으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또 오 후보는 “포항사랑상품권 할인율 및 발행한도 확대, 수소전기 도심트램 도입 추진을 통해 지역주도형 혁신성장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면서 “포항 기존 인프라에 혁신적 미래 전략을 결합해 포항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토 균형발전 선도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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