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및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운영 전반의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5개 분야 16개 지표를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분류해 평가했다.
평가에서 중앙행정기관 81.4점, 광역지자체 73.7점. 기초자치단체 58.8점의 평균점수를 기록했고 달성군은 기초자치단체 평균점수를 크게 웃도는 82.42점을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달성군은 개방, 활용, 품질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특히 신규 데이터 발굴과 활용을 위한 타 지자체와 간담회, 협업과제 발굴 등 데이터 개방·활용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함께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공동활용 영역 중 지정과 자율등록 데이터 등록이행률, 메타데이터 등록·관리, 역량 문화 영역의 데이터 교육 참여 실적, 활성화 문화조성 추진시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달성군을 포함해 3곳 뿐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행정이 보유한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인 품질 관리로 데이터를 공유·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운영 전반의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5개 분야 16개 지표를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분류해 평가했다.
평가에서 중앙행정기관 81.4점, 광역지자체 73.7점. 기초자치단체 58.8점의 평균점수를 기록했고 달성군은 기초자치단체 평균점수를 크게 웃도는 82.42점을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달성군은 개방, 활용, 품질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특히 신규 데이터 발굴과 활용을 위한 타 지자체와 간담회, 협업과제 발굴 등 데이터 개방·활용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함께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공동활용 영역 중 지정과 자율등록 데이터 등록이행률, 메타데이터 등록·관리, 역량 문화 영역의 데이터 교육 참여 실적, 활성화 문화조성 추진시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달성군을 포함해 3곳 뿐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행정이 보유한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인 품질 관리로 데이터를 공유·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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