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의 델리 카테고리 매출은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 최근 6개월간 방문 고객 10명 중 4명은 델리상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고, 같은 기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앱 ‘델리클럽’ 가입자 수도 80% 늘었다.

특히 지난달 22일 선보인 델리 히트상품의 후속작 ‘당당 뿌렸당치킨’, ‘보먹돼 로스트통삼겹’, ‘고백스시 실속모둠·특선초밥’ 등 3종은 출시 직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점포에서 매출 성장률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델리 신제품 출시 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대표 점포의 초밥류 카테고리 매출은 약 120% 증가했고, 치킨류는 200%, 로스트류는 320%로 4배가량 뛰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홈플러스는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창립 단독 슈퍼세일 ‘멤버특가 위크’에서 델리 앵콜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홈플런’ 행사 첫 2주간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고백스시 실속모둠(30입)’을 멤버특가로 창립 첫주와 같은 가격인 1만4천99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이와 함께 ‘당당 뿌렸당 치킨’ 출시를 기념해 ‘당당치킨 4종’ 구매 시 사이드메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에는 신제품 닭강정 시리즈를 선보이고, 프로모션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