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구미을 김영식·강명구 결선
‘국민추천’ 대구 2곳은 오늘 발표
‘국민추천’ 대구 2곳은 오늘 발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오후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 경북 구미을, 부산 북을, 경기 하남을, 경기 포천가평, 대전 중구 등 6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에선 박형수 현역 의원이 김재원 전 최고위원을 상대로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총선 후보로 확정됐다. (관련기사 참고)
경북 구미을에선 50% 이상 과반의 득표자가 없어 1, 2위를 기록한 현역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오는 15·16일 양일간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신설된 선거구 부산 북을에선 4인 경선이 치러졌으며 박성훈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승리를 거뒀다.
경기 하남을 선거구에선 이창근 전 대변인이 김도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상대로 승기를 꽂았다. 이창근 전 대변인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측근 인사로 알려졌다.
경기 포천가평에선 권신일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와 김용태 전 최고위원이 결선에서 양자대결을 펼치게 됐다.
3인 경선을 펼쳤던 대전 중구에선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과 이은권 전 의원이 본선을 향해 맞붙는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전날 면접을 진행한 5곳의 국민추천제 지역 후보도 선정하기 위해 회의를 진행한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에 “빠르면 오늘 아니면 내일. 내일이 더 발표될 가능성이 많다”고 발표 일정을 알렸다.
국민추천제 대상 선거구는 대구 동구군위군갑, 대구 북구갑, 울산 남구갑, 서울 강남갑, 서울 강남을 등 5곳으로 여당의 텃밭으로 여겨지는 곳이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이번 총선부터 새로 도입하는 ‘국민추천제’ 후보자를 15일 발표할 예정인데 대구에선 동구군위군갑과 북구갑 등 2곳이 대상이다.
김도하기자 formatown@idaegu.co.kr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에선 박형수 현역 의원이 김재원 전 최고위원을 상대로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총선 후보로 확정됐다. (관련기사 참고)
경북 구미을에선 50% 이상 과반의 득표자가 없어 1, 2위를 기록한 현역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오는 15·16일 양일간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신설된 선거구 부산 북을에선 4인 경선이 치러졌으며 박성훈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승리를 거뒀다.
경기 하남을 선거구에선 이창근 전 대변인이 김도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상대로 승기를 꽂았다. 이창근 전 대변인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측근 인사로 알려졌다.
경기 포천가평에선 권신일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와 김용태 전 최고위원이 결선에서 양자대결을 펼치게 됐다.
3인 경선을 펼쳤던 대전 중구에선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과 이은권 전 의원이 본선을 향해 맞붙는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전날 면접을 진행한 5곳의 국민추천제 지역 후보도 선정하기 위해 회의를 진행한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에 “빠르면 오늘 아니면 내일. 내일이 더 발표될 가능성이 많다”고 발표 일정을 알렸다.
국민추천제 대상 선거구는 대구 동구군위군갑, 대구 북구갑, 울산 남구갑, 서울 강남갑, 서울 강남을 등 5곳으로 여당의 텃밭으로 여겨지는 곳이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이번 총선부터 새로 도입하는 ‘국민추천제’ 후보자를 15일 발표할 예정인데 대구에선 동구군위군갑과 북구갑 등 2곳이 대상이다.
김도하기자 formatow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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