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상 문제있는 위험 간판
내달 30일까지 우편 접수
내달 30일까지 우편 접수
대구 중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6월까지 주인없이 방치된 간판을 무상으로 철거한다.
17일 중구청에 따르면 폐업이나 이전으로 방치된 간판과 심각하게 훼손돼 안전상 문제가 있는 위험 간판을 건물주나 관리인 신청을 받아 철거할 예정이다.
중구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15개의 간판을 철거했다.
다음달 30일까지 구청 도시디자인과(053-661-2828)로 문의 후 필요한 서류를 방문인 우편,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방치된 위험간판 철거를 지속 추진해 깨끗한 도시경관을 만들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
17일 중구청에 따르면 폐업이나 이전으로 방치된 간판과 심각하게 훼손돼 안전상 문제가 있는 위험 간판을 건물주나 관리인 신청을 받아 철거할 예정이다.
중구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15개의 간판을 철거했다.
다음달 30일까지 구청 도시디자인과(053-661-2828)로 문의 후 필요한 서류를 방문인 우편,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방치된 위험간판 철거를 지속 추진해 깨끗한 도시경관을 만들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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