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생문화센터는 18일 부터 ‘온ː종일 예술채움’에 참가하는 지역 초·중·특수학교에 학생 이동용 차량을 지원한다.
온ː종일 예술채움은 온종일 예술과 함께 인성과 감성을 가득 채우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26개 강좌를 오전·오후 각 1개씩 선택해 체험한다.
12월까지 진행되는 예술채움 기간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243개교에 총 760여 대의 대형 버스를 지원해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 수단을 제공한다.
발주부터 대금 지급까지 관련 행정 절차를 일괄 지원해 학교 자체 체험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과정 운영 방해요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배호기 대구학생문화센터 관장은 “차량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예술·문화 체험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온ː종일 예술채움은 온종일 예술과 함께 인성과 감성을 가득 채우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26개 강좌를 오전·오후 각 1개씩 선택해 체험한다.
12월까지 진행되는 예술채움 기간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243개교에 총 760여 대의 대형 버스를 지원해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 수단을 제공한다.
발주부터 대금 지급까지 관련 행정 절차를 일괄 지원해 학교 자체 체험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과정 운영 방해요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배호기 대구학생문화센터 관장은 “차량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예술·문화 체험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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